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탁구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구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밝은 미소와 긴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의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는 “엄마도 데리고 가줘. 2015년에 한 달 배웠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동주 치는 걸 보니 다시 하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동주는 “같이 하자, 엄마. 토요일에 뭐하시냐”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서동주의 사진에 “뭘 해도 예쁘다. 항상 응원한다”, “미녀 변호사가 탁구도 잘한다”, “서동주는 못하는 게 없다”, “진정한 팔방미인이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서 뛰어난 암기력을 선보이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대한민국의 작가,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동주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등의 저서가 있다.
1983년 3월 28일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18년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실과 로스쿨 졸업 사실을 밝혔다.
전 남편은 하버드와 스탠퍼드 출신의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에 새로운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랑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