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고, 같은 해 단막극 ‘베스트극장’을 통해 연기자로서 정식 데뷔했다.
또한 ‘학교 2’와 ‘학교 3’에 연속으로 출연했으며, 2002년에는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와 드라마 ‘러빙유’를 통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동욱은 봄을 맞아 근황을 공유하며, “벚꽃 예쁘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벚꽃 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욱은 맑은 피부와 뛰어난 체격을 자랑하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 위에 벚꽃을 올려 놓은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2월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겨
이동욱은 초등학교 6학년 때는 키가 172cm, 중학교 3학년 때는 178cm에 달했으며, 초등학생 때는 담임 선생님보다도 더 컸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의 키가 큰 것을 이용해 다른 아이들을 괴롭힐 수 있을까 봐 걱정하셨고, 항상 다른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괴롭히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키가 크고 얼굴도 잘생겨서 항상 인기가 많았다. 초등학교 때는 잘생긴 외모로 전학 오자마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중학교에서도 입학하자마자 인기가 많았으며, 중학교 3학년 선배들이 그를 구경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한다.
학교 다닐 때는 다른 지역에까지 소문이 나서 고등학교 때는 몇 번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찾아와 구경하기도 했다고 한다.
잘생긴 외모로 동네에서 유명했던 그는 고등학교 방송반 활동 시, 다른 학교의 여학생들이 직접 만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1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5살 때부터 ‘오리온제과 아기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 등 유아기부터 연예계 진출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동욱은 차기 작품을 선택할 때 거의 항상 이전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의 주관과 신념이 명확히 드러난다고 한다.
그는 특정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독특하고 다양한 종류의 역할에 지속적으로 도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