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 이민정, 갑자기 전해진 안쓰러운 소식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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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저택에 좀도둑이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피해가 없었다는 입장을 전하며, 이민정 또한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29일(현지시간), 이병헌의 LA 자택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소식이 미국 연예 매체 TMZ에 의해 처음 보도되었다.

TMZ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이병헌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들은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출처: 이병헌 인스타그램

또한 LA 경찰이 현장 조사를 통해 도난된 물건과 피해액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국내에 전해진 후,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씨의 미국 자택에 도둑이 들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현재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국내에 체류 중이며, 이민정은 SNS를 통해 친구들과의 만남을 공유하며 걱정하는 팬들에게 안도감을 전했다.

그녀는 “사랑하는 그녀들. 오랜만에 누나부대”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소유한 LA 저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 저택은 약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8500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전해졌다.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과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출처: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그는 ‘오징어 게임’의 프런트맨 역으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