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성형 의심하자 어릴 적 사진 공개한 여배우

박현준 기자

출처: 인스타그램 @xxadoraa

그녀는 구릿빛 피부의 매력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구릿빛 피부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반석고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한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급식 아주머니들도 그녀를 아꼈으며, 맛있는 반찬을 더 주곤 했다는 사실이 전교생에게 알려져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xxadoraa

여배우 조보아가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의 10회에서는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를 여행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출처: 유튜브 / tvN

이들은 와이너리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포도밭 경치를 감상하며 부르고뉴산 와인을 시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시음한 프랑스식 안주와 함께한 와인의 맛은 훌륭했으며, 멤버들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고 한다.

출처: 유튜브 / tvN

사장님은 멤버들에게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권했다. 세 등급의 와인을 준비했으며, 맛만 보고 등급을 맞혀보라고 했다. 이후 사장님은 와인잔을 비우기 위해 가져갔다.

이때 조보아는 깜짝 놀라 사장님을 붙잡고 잔을 돌려받아 원샷했다.

출처: 유튜브 / tvN

그 와인은 심지어 한가인이 남긴 와인이었다. 조보아가 다급하게 원샷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물론 사장님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부르고뉴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출처: 유튜브 / tvN

양조장 방문을 통한 숙성 2주 차의 베이비 와인 시음부터, 상상도 못 한 가격의 최고급 와인 ‘로마네 콩티’의 가격까지 모두 소개되었다.

한편 조보아는 원래 비행기 객실 승무원을 꿈꾸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xxadoraa

그러나 2011년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했다.

성형 의혹이 제기되자, 조보아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현재 얼굴과 똑같아 안티 팬들이 급격히 사라졌다는 일화가 있다.

출처: 조보아 트위터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면 지금과 완전히 똑같다. 더욱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보인 그녀의 어머니 젊은 시절의 모습이 현재의 조보아와 거의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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