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3cm에 너무 잘생겨서 평범한 직장생활 하다가 데뷔한 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julienkang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이 최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와 결혼하며 소감을 전했다.

줄리엔 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을 마쳤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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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완벽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결혼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이 하객들과 인사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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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 게시물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삶을 이어가세요”, “멋진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공개하고 이듬해 6월에 약혼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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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줄리엔 강은 JTBC ‘아는형님’ 방송에서 제이제이와의 만남과 프러포즈에 대해 “콜라보레이션 촬영을 통해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마음이 생겨 고백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프랑스인

한편 줄리엔 강은 프랑스령 생피에르 미클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주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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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는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프랑스인이어서 줄리엔은 유라시안 혈통이다.

그와 그의 가족은 처음엔 프랑스 국적을 가졌으며, 나중에 캐나다 시민권을 얻어 현재는 프랑스와 캐나다의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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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은 대학 졸업 후 캐나다에서 일반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형 데니스 강이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한국과 왕래하며 활동하는 것을 보고, 줄리엔 또한 아버지의 조국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열망을 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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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에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격투기

또한 그는 형 데니스 강에 뒤지지 않게 오랜 기간 동안 격투기를 수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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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격투기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1994년부터 UFC 경기를 시청해오고 있다. 당시 그는 그레이시 주짓수를 배우고 싶었지만 밴쿠버에 주짓수 도장이 없어 대신 합기도를 배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동네 예체능’의 농구편에서는 센터로 활약했다. 고등학교 시절 농구팀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으며, 현재 프로 농구 선수인 김효범과 실제로 같이 농구를 한 경험이 있어 서로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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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순히 키가 큰 것뿐만 아니라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자유 연습 중에는 덩크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2 thoughts on “키 193cm에 너무 잘생겨서 평범한 직장생활 하다가 데뷔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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