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5살 연하 배우와 결혼한 대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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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 배우가 된 박해준에게 아내 오유진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는 과거 SBS의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박해준은 자신과 아내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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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는 대학 후배이자 동기였고, 그녀가 저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해준은 “감자탕을 먹으며 밤을 보내는 동안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우리 사귀지 말자’고 처음에는 이야기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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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주를 3~4시간 동안 마시면서 ‘사귀자’고 결정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오유진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한예종 연극원에서 5년 후배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은 7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에 결혼해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의 세계, 이태오

한편 박해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2기생으로 입학하여 연기 공부를 했다. 그의 돋보이는 키와 외모는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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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0년대 초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2년에는 변영주 감독의 ‘화차’에서 냉혹한 사채업자로 분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주인공 화이의 아버지 중 하나이자, 뛰어난 저격 능력을 가진 스나이퍼 ‘범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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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JTBC의 ‘부부의 세계’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능력 있는 아내와 젊고 아름다운 내연녀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태오 역할을 연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태오 역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박해준은 그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3년에는 ‘서울의 봄’에서 노태우를 모티브로 한 노태건 역할을 맡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에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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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박해준이 ‘서울의 봄’을 통해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고, “좋은 사람들과 작업한 것은 나의 복”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태건 역할에 부담감을 느꼈지만, ‘서울의 봄’의 이야기에 매료됐다는 박해준은 “사실 처음에는 내가 잘할 것 같지 않았다. 근데 대본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 이야기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9시간 동안 그 많은 소동이 일어나는 얘기가 흥미로웠다”며 “다만, 역할에 대한 걱정은 있었는데 황정민 선배님하고 처음 리딩할 때 걱정이 다 사라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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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민 선배님이 연극 공연을 하고 있을 때인데 에너제틱하게 리딩하셨다. 개인적으로는 ‘실제 모티브가 됐던 인물이 저렇게까지 얘기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극적 긴장감과 상황의 급박함에 집중하셨다.”

“모티브가 되는 인물과 비교하거나 생각하지 말고, 이 작품에 대해 생각하라고 얘기해 주셨다”라며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도 훨씬 재밌게 할 수 있고, 해야 할 수 있는 영역이 자유로워지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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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캐릭터에 대해서는 김성수 감독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그는 “감독님의 얘기를 듣고 다시 대본을 보니까 ‘노태건은 이런 인물이구나’라고 다시 깨달았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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