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의사와 결혼 4년차, 너무 예쁜데 ‘옥니’를 보유한 여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soo_hyun_hong

키 169cm, 몸무게 47kg의 그녀는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여배우가 최근에는 운동을 통해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인증하여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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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수현은 헬스장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동안 인증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홍수현이 배꼽티와 레깅스를 착용한 채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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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은 의사와 결혼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하여 활약했다.

‘청춘월담’은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가족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천재 소녀의 로맨틱한 구원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드라마 ‘고스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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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수현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도시적인 외모와 대조적으로 순수한 미소를 지닐 때 드러나는 밝은 잇몸이 매력 포인트인 여배우다.

그녀는 최지우와 마찬가지로 옥니가 특징인 배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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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일부 배역 선택에 제약을 받을 수 있는 외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오랜 경력을 통해 쌓아올린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러한 한계를 넘어섰다.

또한 긴 팔다리와 매력적인 몸매,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움으로 대중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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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은 10년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동료 배우들과 비교해도 독특한 매력과 경쟁력을 지녔다.

그러나 당시의 연예계 환경은 주연 배우에게만 주목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그녀의 우수한 연기력은 오히려 그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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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을 주로 맡게 되면서 주연급 배우로서의 위치에서 점차 멀어지고, 이로 인해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그럼에도 ‘외등’과 같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작품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단막극이라는 한계로 인해 큰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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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동년배 젊은 배우들에 비해 사극 경험이 풍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연기 내공으로 2006년 KBS1 사극 ‘대조영’에서 숙영 역으로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KBS2 사극 ‘공주의 남자’를 통해 경혜공주 역을 맡아 비운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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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는 그녀에게 KBS 연기대상 2관왕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웹사이트에 팬 갤러리가 생기는 등 개인의 인지도와 인기를 한층 끌어올린 작품이 됐다.

2012년에는 ‘샐러리맨 초한지’의 차우희 역을 맡아 흥행 명성을 이어갔으며, 특히 남성 관객 사이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가 드라마 방영 기간 내내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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