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하더니…34살에 10살 많은 남편과 결혼♥11년차인 톱여배우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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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만추

중국의 유명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8일(현지 시간) 온라인 채널 ‘The Do Show’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이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확고한 입장을 표명했다.

출처: 탕웨이 인스타그램

최근 별거설과 불화설에 휩싸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이런 소문들이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이 따로 사는 이유는 딸의 교육 때문이라고 밝혔다.

탕웨이는 인터뷰에서 딸에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첫째가 부모님, 둘째가 남편, 셋째가 너다”라고 농담했으며, 딸이 서운해하자 “언젠가 아버지처럼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다”라고 위로했다고 전했다.

출처: 영화 만추

또한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을 ‘딸 바보’라고 소개하며, 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4년에 데뷔한 탕웨이는 2007년 영화 ‘색, 계’에서 주인공 왕자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출처: 영화 색,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처음 만났고, 2013년 탕웨이가 한국을 방문하며 연애를 시작, 2014년 7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두 사람은 각자 상대방의 언어를 배웠으며, 두 사람 모두 영어에 유창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

출처: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2016년 8월 딸을 출산하며 가정을 이루었고, 현재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곧 공개될 영화 ‘원더랜드’에서 감독과 배우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출처: 탕웨이 인스타그램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의 장편 연출작으로,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1년 촬영을 마치고 현재 편집 및 보정 작업 중이며, 개봉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