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되었다.
27일 소식에 따르면 박연경 아나운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12월의 신부로 등장했다.
결혼식에는 박경추, 강다솜, 김초롱 등 아나운서 동료들뿐만 아니라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 배우 김재원, 방송인 서경석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테이는 뮤지컬 ‘레베카’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축가를 불러준 친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이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었다.
웨딩사진에서 그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MBC에서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스포츠뉴스’, ‘리얼스토리 눈’, ‘스포츠 매거진’, ‘기분 좋은 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안정된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한 한국경제TV 생활건강TV 리포터, OBS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현재 예비 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