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영화 ‘화란’ 촬영 중 송중기로부터 받은 호화로운 선물을 공개한다.
또한 ‘키스신의 명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지창욱과의 첫 키스신 비하인드도 털어놓아 관심을 모은다.
처음 ‘라디오스타’에 나선 비비는 출연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당당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소개 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을 언급하며 김구라로부터 장서희 영감설에 대한 질문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발매될 장기하 작곡의 신곡 ‘밤양갱’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출연 당시 LA의 모래바람으로 인해 발생한 목소리 문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의 ‘언더붑’ 의상 이슈, 콘서트 중 콘돔 배포 이유 등 다양한 해외 활동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비는 팬들과의 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자신만의 팬 서비스 방식을 공유했다. 관객들에게 ‘입술 뽀뽀’를 해주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놀라움을 주었으며, 정재형은 이를 보고 배우는 바가 있다고 감탄했다.
‘블랙핑크를 뛰어넘는 글로벌 음원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비비는 라디오 차트에서의 성과를 겸손하게 설명하며 제니와의 친분과 블랙핑크 멤버들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비비의 리액션을 박미경 선배님의 로봇 리액션에 비유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비비는 또한 예나의 ‘SMILEY’와 트와이스의 ‘모앤모’ 작사에 참여한 점을 밝히며, 저작권 수입을 통한 부의 축적을 암시했다.
그녀의 ‘창작 DNA’에 대한 언급과 아버지가 트로트 작사가임을 공개하며 아버지의 미발매 트로트 곡 ‘직진이야’를 홍보했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조명받았는데, ‘화란’ 출연 당시 송중기로부터 받은 최신 휴대전화 선물 이야기와 지창욱과의 첫 키스신 경험을 공유했다. 비비는 예상치 못한 키스신의 길이에 대해 언급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