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인 재벌가 후계자와 결혼♥ 7개월만에 출산한 연예인 근황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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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정원 인스타그램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인 양정원이 출산 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1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차 적응해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출처: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서 그녀는 화려한 집안 거실을 선보였고, 이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육아 화이팅”, “와! 집이 정말 넓네요”, “거실이 이렇게 넓다니”, “시차 적응이라면 해외에 계시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은 지난해 5월 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남편은 8살 연상의 국내 유명 기업가 자제로 알려져 있다.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그녀는 지난 12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출처: 양정원 인스타그램

한편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로 데뷔한 후 ‘우리 갑순이’, ‘연남동 539’,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로 활동 중이며,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출처: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은 결혼과 관련하여 SNS에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티아라 출신 큐리가 그녀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공유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