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으로 데뷔했는데…지금은 코미디언 겸 배우한다는 연예인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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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보람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백보람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새해 다짐을 공유했다.

4일, 백보람은 자신의 채널에 “2024 올해 역시 꾸준히 운동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백보람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는 흰 티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백보람이 여리여리한 체구와 잘록한 개미허리, 군살 없는 납작배를 드러내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출처: 백보람 인스타그램

백보람의 작은 얼굴과 마네킹 못지않은 자태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명품 몸매는 많은 이들에게 다이어트 동기부여가 되었다.

출처: 백보람 인스타그램

백보람은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03년 걸그룹 모닝으로 데뷔한 그녀는 소속사 문제로 인해 그룹 활동이 종료된 후 희극과 예능 부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출처: 백보람 인스타그램

2006년 SBS ‘웃찾사’의 ‘퀸카 만들기 대작전’ 코너에서 ‘백보람 닥쳐’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MBC every1의 ‘무한걸스’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드라마 ‘분홍립스틱’과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도 연기력을 선보였다.

출처: 백보람 인스타그램

김재우와의 연인 관계로도 알려졌던 백보람은 모델 출신으로, 탁월한 비율의 몸매와 수영복 화보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