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새해 다짐을 공유했다.
4일, 백보람은 자신의 채널에 “2024 올해 역시 꾸준히 운동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흰 티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은 백보람이 여리여리한 체구와 잘록한 개미허리, 군살 없는 납작배를 드러내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백보람의 작은 얼굴과 마네킹 못지않은 자태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명품 몸매는 많은 이들에게 다이어트 동기부여가 되었다.
백보람은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003년 걸그룹 모닝으로 데뷔한 그녀는 소속사 문제로 인해 그룹 활동이 종료된 후 희극과 예능 부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SBS ‘웃찾사’의 ‘퀸카 만들기 대작전’ 코너에서 ‘백보람 닥쳐’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MBC every1의 ‘무한걸스’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드라마 ‘분홍립스틱’과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도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재우와의 연인 관계로도 알려졌던 백보람은 모델 출신으로, 탁월한 비율의 몸매와 수영복 화보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