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사슴상 원형이자 시작점으로, SM에서 이어진 사슴상 계보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긴 목과 매우 작은 얼굴, 그리고 그 작은 얼굴을 채우고 있는 선명하고 큰 서양적인 이목구비가 모두 조화롭고 화려한 것이 특성이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스타랭킹에서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일에 실시된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의 5월 첫째 주(132차) 투표에서 윤아는 6697표를 획득하여 2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1만6469표로 1위를 계속 유지하였고, 윤아의 뒤를 이어 소녀시대의 태연이 2376표로 3위에 올랐다.
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라는 영화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칸의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초청받았다.
한편 윤아는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이수만 사장이 특히 아끼는 SM의 3대 미녀로 이연희, 고아라와 함께 언급되었다.
당시 윤아의 오디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예쁜 아이가 길거리 캐스팅이 아니라 직접 오디션을 봤다는 게 놀랍다”고 반응했다고 전해진다.
윤아는 흰 피부와 갸름한 계란형 턱선, 부드럽지만 선명한 이목구비를 지녔으며, 작은 얼굴에 꽃사슴처럼 맑고 청초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미인상이자 청순상으로 평가받는다.
역대 K-POP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최고의 비주얼로 꼽히며, 특히 비주얼이 뛰어난 소녀시대 내에서도 외모 평가가 가장 높은 비주얼 담당이자 센터로 활동하고 있다.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그 서브 유닛인 소녀시대-Oh!GG의 멤버로,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통해 먼저 연기자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너는 내 운명’, ‘더 케이투’, ‘무신 조자룡’, ‘빅마우스’, ‘킹더랜드’와 같은 드라마 및 ‘공조1’, ‘엑시트’, ‘공조2: 인터내셔날’과 같은 영화들을 통해 흥행을 이끌며 대표적인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