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여배우’ 열애 인정 1개월 만에 결혼 소식 알린 커플 근황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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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와 그녀의 남편 이규혁이 신혼 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팬들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손담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는 이규혁과의 낭만적인 외출 모습이 담겨 있다.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 커플은 브랜드 패딩을 입고 함께 외출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손담비는 이 사진을 “커플 패딩♥”이라는 캡션과 함께 게시했다. 커플 패션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사진 속 이규혁은 손담비를 미소 짓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와 이규혁의 신혼 생활은 눈에 띄게 행복하고 화목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로맨스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에서부터 시작된 소중한 인연이 돋보인다.

출처: 이규혁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 출생으로 올해로 40세가 되었다. 이규혁은 1978년 3월 16일 출생으로 45세의 나이를 맞이했다. 두 사람의 연령 차이는 5년이나 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다정하게 이어지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의 이야기는 깜짝 고백부터 시작한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지닌 스포츠 스타이다. 반면 손담비는 가수로 데뷔하여 음악 활동을 하며 연예계에서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이다.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들의 만남은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되었다. 당시 손담비는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출연하였고 이규혁은 손담비를 모르는 상태였다. 하지만 둘 사이의 호감이 서서히 싹트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규혁은 손담비의 개성적인 매력과 유머 감각에 매료되었으며 손담비 역시 이규혁의 인간적인 매력과 카리스마에 반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단순한 연예계 커플을 넘어 진정한 사랑으로 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세계적인 선수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였다. 그의 스포츠 경력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며 이후 빙상단의 감독으로 활동하며 빙상계에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출처: 이규혁 인스타그램

이러한 손담비와 이규혁의 사랑 이야기는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행복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