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3개월 만에 14kg 감량에 성공했다.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나미 다이어트 대성공!(강낭콩 분들 모두 손!)”이라며 “3개월 동안 14kg을 감량한 강나미의 운동 루틴과 식단을 곧 다이어트 브이로그에서 공개합니다!”라고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으며 운동하는 강남의 모습을 이상화에게 전달했다고 메인PD는 전했다.
이상화는 “얼굴에 주름 생기니 인상피고 다리 근육만 느끼라고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상화의 철저한 관리로 14kg 감량에 성공한 강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생님, 개인전담PD로 고생하셨습니다”, “강남님 멋지고 응원해주는 이상화님도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3월 열애를 인정한 후 같은 해 10월 결혼했다.
강남의 집은 5층짜리 복층 빌라로 이상화와 결혼 후 인테리어를 새롭게 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취향에 따라 화장대부터 욕조까지 골드 톤으로 맞췄으며, 디즈니 덕후인 이상화를 위해 158개의 디즈니 제품으로 꾸몄다.
결혼 후 이상화에게 운동 관리와 식단 관리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으며, 몰래 라면을 먹다가 혼나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