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아내이자 가수인 소율이 예쁜 딸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되었다.
소율은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늘은 울 공주 Open Class. 매일 애기들 케어하느라 편하게만 다녔는데. 딸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좀 꾸며봤더니 기분이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귀여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안에서 딸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딸아이는 엄마 소율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소율은 1991년생으로 크레용팝 출신 가수로 ‘빠빠빠’로 유명세를 탔다.
2017년에는 13살 연상인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문희준은 1978년생으로,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로 데뷔한 뒤 큰 인기를 끌었다.
문희준과 소율은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서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으며 결혼 후에는 딸 잼잼(문희율)과 아들 문희우 군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