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와 그녀의 8개월 된 딸 러브의 귀여운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근 방송에서는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니제이의 딸 정러브 양이 리듬 타기와 엄마 바라기 등의 특기를 선보였다.
허니제이의 딸 러브는 흥이 넘치는 아이로, 모델 출신 아빠와 댄서 엄마의 장점을 물려받아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2022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작년 4월 딸을 출산한 허니제이는 출산 후 100일 만에 무대에 복귀했으며,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니제이는 러브에게만큼은 애교 만점 엄마로 변신해 딸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슈돌’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허니제이는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외래 교수로 걸스힙합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대학과 댄스 스튜디오에서 강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걸그룹 쥬얼리, 우주소녀 트레이닝과 2NE1 공민지,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효린, 현아, Hoody 등의 개인 트레이닝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댄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워크샵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