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엘린이 최근 자신의 채널에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로윈데이와 압구정동, 서울랜드 페스티벌 등에 가서 올린 사진들인데요. 많은 팬들이 아름다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레용팝의 멤버 엘린, 본명 김민영은 매력적인 개성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1990년 4월 2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난 그녀는 키 165cm, 몸무게 44kg,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환경은 부모님과 두 명의 남동생으로 이루어진 가족이며 선유고등학교 출신입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크레용팝의 싱글 앨범을 통해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엘린은 ‘Ellin’이라는 영문 이름을 사용하며, 이 이름은 게임 캐릭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직접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유래는 아마도 게임 ‘테라’의 엘린 캐릭터에서 온 것 같습니다.
크레용팝 내에서 엘린은 팀의 에너지와 엔돌핀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녀는 자신을 ‘크레용팝의 빠세’라고 소개하는 것을 즐깁니다. 심지어 그녀의 사인에도 ‘빠세’라는 문구를 넣곤 합니다.
일본 활동 시에는 ‘미소 천사’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2015년에는 ‘히든카드’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엘린의 개인 색상은 핑크색으로, 크레용팝 활동 시의 복장도 주로 핑크색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빠빠빠’ 활동 때는 베이비 핑크에 가까운 연한 핑크를, ‘에프엠(FM)’ 활동 때는 좀 더 진한 핑크를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평소에도 핑크색을 좋아해 사복이나 구두까지 핑크색과 꽃분홍색을 즐겨 입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독특한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가진 엘린은 K-Pop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녀의 최근 활동과 근황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