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배우 소개로 만나…결혼♥ 9년차 부부가 전한 깜짝 소식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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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 변화에 남편 임성빈을 언급했다.

10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테리어고 자시고 조명 위치 하나하나 신경 써서 설계했는데 변기가 핀 받고 있다 임소장아”라고 말했다.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변하는 집안 분위기에 대해 유쾌하게 표현했다.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과 임성빈은 결혼 후 직접 신경 써서 꾸민 집안 인테리어가 아들을 키우면서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KBS2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한 후, MBC 수목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그녀는 가족극에서 주로 서민 가정의 딸 역할을 맡았으며, 2019년에는 SBS 아침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주연을 맡아 아침극에도 출연했다.

또한 연극과 뮤지컬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동료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만나 1년 간의 교제 끝에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하석진이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