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 변화에 남편 임성빈을 언급했다.
10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테리어고 자시고 조명 위치 하나하나 신경 써서 설계했는데 변기가 핀 받고 있다 임소장아”라고 말했다.
신다은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변하는 집안 분위기에 대해 유쾌하게 표현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결혼 후 직접 신경 써서 꾸민 집안 인테리어가 아들을 키우면서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신다은은 KBS2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한 후, MBC 수목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그녀는 가족극에서 주로 서민 가정의 딸 역할을 맡았으며, 2019년에는 SBS 아침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주연을 맡아 아침극에도 출연했다.
또한 연극과 뮤지컬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신다은은 동료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만나 1년 간의 교제 끝에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하석진이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