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밤잠 설치며 제일 만나고 싶었다는 연예인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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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KBS 2TV의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에 공개됐다.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레드카펫’은 당초 2일에 제작발표회와 첫 회 현장공개를 계획했으나, 행사장 설치 지연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호스트 이효리와 밴드마스터 정동환(멜로망스), PD 최승희, PD 김태준이 참석했다.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출연하고 싶은 게스트로 여자 솔로 후배들과 제니를 꼽았다.

그녀는 “어젯밤에 밤잠을 설쳤을 정도로 기대하고 왔다. 만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관계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

2일 첫 녹화에는 제니가 출연했으며, 제니는 ‘유 앤 미(You & M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 후 제니는 이효리에게 꽃다발과 자필 편지를 전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제니의 ‘미스코리아’ 커버 무대에 함께 참여하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YG를 떠나 1인 기획사로 독립한 후,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드카펫’에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를 도입한 뮤직 토크쇼로, 박재범, 최정훈, 악뮤에 이어 네 번째 시즌 ‘레드카펫’의 MC로 이효리가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