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강미나 씨의 데뷔작이 개봉하였습니다. 22일에 개봉한 ‘사채소년’에서 강미나 씨는 ‘다영’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학교 서열 최하위에 위치한 ‘강진’이 고교 사채왕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서열 최하위인 ‘강진’은 일진들의 괴롭힘을 견디며 힘든 학교 생활을 이어가다가 우연한 기회로 사채업자 ‘랑’에게 동업을 제안받게 됩니다.
‘랑’에게 배운 특별한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게 된 ‘강진’은 이 과정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 ‘남영’을 꺾고 학교의 서열 최강자로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강진’의 위치를 위협하는 인물들이 나타나며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해갑니다.
‘사채소년’은 드라마, 액션, 범죄 장르를 아우르는 영화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러닝타임은 105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황동석 감독님이 연출과 각본을 맡으셨습니다.
주연으로는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씨가 스토리를 이끌며,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 윤병희 씨가 주연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을 완성합니다. 영화의 제작은 26컴퍼니가 담당했습니다.
이러한 배우들의 조합과 황동석 감독님의 연출이 만나, ‘사채소년’은 드라마의 깊이와 액션, 범죄 장르의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 배우의 개성과 연기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미나 씨는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에서 활동하며 상큼하고 활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최유정, 김소혜 등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강미나 씨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외모와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천사의 얼굴에 악마의 몸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은 얼굴, 넓은 어깨, 얇은 허리 등이 조화를 이루며 예쁘고 섹시한 몸매를 완성했습니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외모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며,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