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서울 송파구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그룹 엔믹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 쇼케이스의 사회를 보았다.
이 앨범 ‘Fe3O4: BREAK’는 NMIXX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것으로,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를 차용한 이름은 새로운 앨범이 많은 이들을 끌어당길 것임을 예시한다.
신아영은 2011년 9월 SBS ESPN에 입사하여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2015년 1월 계약 만료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놀라운 학력과 다재다능함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4개 국어를 구사하고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에서 인턴 경험도 있다.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는 행정고시 수석 출신 아버지 신제윤과 모의고사 전국 1등을 한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뛰어난 스펙은 부모님의 영향도 있지만, 본인의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 유학 시절에는 왕족과 재벌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신아영은 늘씬한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지녔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적이 있다.
2018년 12월 22일에는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그녀의 결혼 소식은 JTBC 아나운서 조수애의 결혼 소식과 비교되며, 신아영의 경우는 집안 및 개인적인 스펙이 뛰어나며, 나이가 연하인 배우자와 결혼함으로써 비판보다는 축하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결혼식을 비밀리에 준비한 탓에 친한 친구인 장동민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최근까지도 신아영이 남자친구가 없다고 들었으며, 소개팅을 계획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