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아내가 도대체 누구인가요?”..관객들 마음 사로잡은 여배우의 정체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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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거운 영화 ‘서울의 봄’ 에서 정우성 아내로 등장한 배우는 누구?
출처: 전수지 인스타그램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배경으로 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 소개

출처: 서울의 봄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의 지휘 아래 제작된 작품으로,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군부의 반란을 저지하기 위한 긴박한 9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겨울의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전수지의 역할

출처: 전수지 인스타그램

전수지 배우는 영화에서 정우성 씨가 연기한 이태신의 아내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제한된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처: 전수지 인스타그램

전수지 씨는 김성수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수지의 경력

출처: 전수지 인스타그램

MBC 공채 31기 출신인 전수지 씨는 ‘시그널’, ‘그린 마더스 클럽’, ‘킹덤: 아신전’, ‘비상선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출처: 전수지 인스타그램

현재는 조정석, 신세경 주연의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의 촬영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출처: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영화의 캐스팅과 내용

출처: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의 캐스팅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과 같은 유명 배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색된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황정민 씨는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모티브로 한 ‘전두광’ 역할을, 정우성 씨는 장태완 소장을 모티브로 한 ‘이태신’ 역할을 맡았습니다.

장르 및 기타 정보

출처: 서울의 봄

‘서울의 봄’은 드라마 장르로 분류되며 느와르 액션과 스릴러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41분이며,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고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제작비는 약 232억 원이며 460만 관객 동원시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