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하더니…은퇴하고 미국에서 요식업 한다는 가수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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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soow456

FT아일랜드 출신 겸 배우가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면서 깜짝 결혼 발표를 하였다.

업계 소식에 의하면, 그는 6월에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후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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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은 현재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의 결혼식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는 결혼 이후 미국으로 이주할 계획이며, 예비 장인이 운영하는 요식업을 이어받아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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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송승현이 연예계를 떠나기로 한 결정 뒤에는, 결혼 후 미국에서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을 전했다.

송승현 본인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글을 남겨 “연예계를 떠나고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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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건강하고 규칙적인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의 미국행 계획이 구체화되었음을 나타냈다.

FT아일랜드에서 예능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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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승현은 2009년, 원년 멤버 오원빈의 탈퇴 이후 FT아일랜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뛰어난 음악적 재능 및 예능에서 보여주는 남다른 감각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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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SM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길거리에서 발탁되어 오디션에도 합격했으나, 초상권 등을 양도하는 계약 조항을 보고 충격을 받아 FNC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겨 밴드 활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송승현은 FT아일랜드의 여러 히트곡인 ‘브랜드 뉴 데이’, ‘워나고’, ‘콤파스’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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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자로서 뮤지컬 ‘잭 더 리퍼’, ‘섬머 스노우’, ‘삼총사’에 출연하여 무대 경험을 쌓았고, 연극 ‘여도’를 통해 정통 연극에도 도전했다.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2’에도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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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이후 군에 입대해 2021년에 전역했으며, 전역 후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에 출연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활동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