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에 15살 연하인 35살 아내와 결혼♥한 가수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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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가수 바비킴이 결혼한 배우자는 15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3년 전 바비킴이 콘서트 투어를 할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만났다.

이후 동료이자 지인으로 오랜 기간을 알고 지내다가 약 3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바비킴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6월 10일 서울의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하여 올렸다고 밝혔다.

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바비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바비킴은 아내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한 느낌을 받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바비킴은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과 2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다.

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그는 팬들에게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는 댓글을 보내주시고 있어 감사하다”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더 자주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한편 바비킴은 1994년에 ‘닥터레게’의 1집 앨범으로 데뷔하여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고래의 꿈’, ‘사랑..그놈’, ‘소나무’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음악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출처: 바비킴 인스타그램

그뿐만 아니라 바비킴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