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인 아내 위해…32살에 군대 간 가수 근황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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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케빈오 인스타그램

가수 케빈오가 아내이자 배우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군에 입대했다.

2일, 케빈오가 지난 1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처: 케빈오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케빈오가 한국을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확장하고, 아내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군에 입대했다”며, “한국에서 새로운 음악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던 만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한 후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말했다.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또한 소속사 측은 케빈오의 복수 국적과 관련해 “미국 국적을 포기한 것은 아니며, 한국인으로서 입영 대상자임이 맞다”고 설명했다.

케빈오와 공효진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10세 차이인 이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서로를 껴안은 사진을 공개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케빈오의 입대로 ‘곰신’이 되었지만, 이 결정은 아내와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것이어서 케빈오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높아졌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공효진은 케빈오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한편 케빈오는 ‘슈퍼스타K7’의 우승자로, EP앨범 ‘Stardust’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와 밴드 ‘애프터문’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OST 참여와 영어 라디오 DJ로도 활동 중이며, 연기에도 도전해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