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소속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
가수 강형호가 다가오는 4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포레스텔라의 멤버이자 PITTA로 활동하는 강형호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트앤아티스트 소속사는 발표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형호가 4월에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예비 신부는 부산MBC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는 정민경 씨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사랑의 결실을 이룬 두 사람에게 축복과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9년간의 만남
웨딩 화보에서 강형호와 예비 신부는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산대학교 출신으로서 두 사람은 포레스텔라가 JTBC ‘팬텀싱어 시즌2′(2017년)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이전부터 서로를 알고 지냈다.
결혼식은 친가와 가까운 사이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만난 것에 대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리며, 강형호는 앞으로도 마음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형호는 포레스텔라 활동 및 개인 콘서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곡 ‘이 노래’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연아
포레스텔라 멤버들 사이에서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고우림이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배두훈이 뮤지컬 배우 강연정과 화촉을 밝혔다.
특히 배두훈과 강연정의 웨딩 화보에서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이 다른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들러리로 참석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 후 김연아와 고우림은 배두훈과 강연정의 결혼식에 참석해 함께 단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강형호의 결혼식이나 웨딩 화보에 김연아가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고우림은 군 복무 중이며, 김연아가 그의 자리를 대신할지, 아니면 고우림이 잠시 휴가를 내어 함께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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