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17살 연하와 결혼식은 생략하고,기부한 톱스타 근황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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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기 웹툰 “광장”
넷플릭스 느와르 액션 시리즈 주연 확정
출처: 소지섭 인스타그램

한국의 인기 있는 배우 소지섭(46)과 아내 조은정(29)이 결혼 3년 만에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졌다.

처음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부부의 사랑은 운명처럼 느껴진다. 소지섭은 자신과 조은정과의 첫 만남에 대해 “결과적으로 첫눈에 반한 건 맞다. 하지만 현장에서 불꽃을 튀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박서보 화백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018년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처음 만났고 그 후로 소지섭은 조은정을 잊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들의 관계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발전했다. 소지섭은 유명인이라는 지위와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결국 가슴이 뛰는 마음을 따랐다. 그는 “지인을 통해 연락했고, 다행히 장난스럽게 느끼지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20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는데, 결혼 당시 조은정은 27세, 소지섭은 44세로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되었다.

소지섭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혼인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출처: 소지섭 인스타그램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치르지 않았으며 대신 5000만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소지섭은 결혼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그는 “결혼한 사람들이 항상 안정감을 찾았다고 말하는데, 이제 나도 그렇게 느끼게 되었다. 정말로 안정감을 찾았고 평화를 찾았다”고 말했다.

출처: 소지섭 인스타그램

그는 또한 새로운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결혼 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연예계 진출 이전에는 수영과 수구 선수로 활동했다. 주종목인 평영에서는 전국체전에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넷플릭스 <광장>

출처: 네이버 웹툰 광장

넷플릭스는 느와르 액션 시리즈 <광장>의 제작을 확정지었다. 이 시리즈는 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기준’이 조직의 2인자이자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광장 세계로 돌아와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소지섭이 ‘기준’ 역을 맡아, 동생의 죽음 이후 조직으로 돌아가 복수의 길을 걷는다. 소지섭은 <자백>, <외계+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군함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는 차갑고 냉정한 복수의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넷플릭스

한편, 소지섭은 1995년에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동안 그는 SNS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최근 약 28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