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과 함께 찍은 셀카로 그녀의 최신 근황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9일 주형선은 송혜교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면서”새 프로젝트?! 진짜요? 빨리 보고 싶어. 새해, 새로운 당신”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주형선과 가까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녀의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송혜교는 이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1990년대 중반 데뷔하여 2000년대와 201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풀하우스’, ‘올인’,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의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161cm, 45kg의 체형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작은 얼굴로 유명하다. 또한,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김희선은 흥미로운 인연을 가지고 있다. ‘가을동화’, ‘수호천사’, ‘올인’ 등의 드라마는 원래 김희선에게 제안되었으나 거절된 후 송혜교에게 넘어간 작품들로, 송혜교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