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서현 씨가 휴가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일상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서현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사진들을 게시하며, 최근 근황을 전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 씨는 튜브톱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바다가 보이는 배경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잔디밭에 앉아 뽀뽀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핫팬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휴양지 룩을 선보이며 긴 몸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화보 같은 사진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18일, 태국 방콕의 탐마삿 대학교 그랜드 홀에서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In Bangkok’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현 씨는 해외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현 씨는 자신이 직접 선곡한 음악들을 소개하고, 배우와 가수로서, 그리고 개인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교감했습니다.
특히 ‘ACTOR SH TALK’ 코너에서는 출연작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서현 씨는 10곡에 이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언어는 달라도 여러분의 눈빛과 표정, 행동으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팬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서현 씨는 지난 9월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