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시영이 강렬한 근육을 과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그녀는 ‘나 남자였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서 이시영은 촬영 중인 모습으로 그녀의 놀라운 어깨와 등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시영의 갈라진 상체 근육과 뛰어난 피지컬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169cm, 55.4kg의 체구를 가진 ‘만능 운동러’로도 유명하다. 복싱과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운동 선수 못지않은 엄청난 운동량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탄탄한 코어 근육을 바탕으로 기구 운동을 하며 전문 운동선수들도 감탄할 만큼 정석적이고 안정적인 운동 자세를 보여준다.
이시영이 공개한 등 근육은 일반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특히 기립근, 승모근, 광배근이 인상적이다. 이 근육들은 각각 척추에서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며 척추의 움직임과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2’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의 사투를 그린다. ‘스위트홈 시즌2’는 지난 1일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하여 아들을 두고 있으며 ‘스위트홈2’에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꽃보다 남자’와 ‘우결’로 이름을 알렸으며, ‘부자의 탄생’에서의 주연 역할로 201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스위트홈 시즌1’에서 서이경 역으로 강한 등 근육과 근육질의 몸매로 화제를 모으며 한국 여전사의 새로운 상을 제시했다.
이시영은 연예계에서 뛰어난 체력, 근성, 승부욕을 가진 인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운동 능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