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결혼 5년차라는 배우가수 커플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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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션 인스타그램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태양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자신의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아들이 11월생으로 돌을 막 지냈으며, 아내 민효린을 닮아 매우 예쁘다고 말했다. 아들이 예쁘다 보니 함께 외출할 때 딸로 오해받는 일이 많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2018년 결혼하여 2021년에 아들을 맞이했다.

출처: 민효린 인스타그램

한때 태양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일상 사진, 민효린의 사진, 결혼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나 태양의 소속사가 공개한 ‘Down to Earth’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에서 태양은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불화설을 일축했다.

또한 태양은 유튜브 채널에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들이 아내를 닮아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출처: 태양 인스타그램

한편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 한 채가 역대 최고가인 180억원에 거래되었으며, 이 아파트에는 방시혁 씨와 태양, 민효린 부부가 살고 있다고 언급되어 관심을 모았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현희는 방시혁 씨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고 홍진경은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같은 건물에 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태양은 2023년 4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 Down to Earth ]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3번 Track <나의 마음에>이다.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본인의 진심과 감정을 앨범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배우 민효린은 지난 달 ‘VOGUE Taiwan’에는 민효린이 출연해 직접 메이크업 과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