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가수 지망생으로서 연습생으로 소속사에 들어갔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그래서인지 노래 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목소리와 창법이 매력적이다.
배우 김아중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로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김아중이 KBS2 ‘영화가 좋다’의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 출연해 ‘미녀는 괴로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녀는 괴로워’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김아중은 극 중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섀도우 싱어로 활약할 수밖에 없는 강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로 2007년에 열린 ‘대종상영화제’, ‘춘사대상영화제’,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청룡영화제’ 등에서 신인 여우상과 여우주연상, 그리고 인기스타상까지 휩쓸며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화려하게 떨쳤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뛰어나다. 첫 주연작 ‘미녀는 괴로워’는 대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캐치미’를 제외한 ‘나의 PS 파트너’,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주연작 대부분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평화롭게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고등어 세일 방송에 빛의 속도로 달려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고등어임이 밝혀졌다.
김아중은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갈 수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배우로 자리잡았다.
‘미녀는 괴로워’ 이후 인터뷰에서 “기회도 잡지 못해 무대에 서지 못하는 무명 가수들이 많은데, 지금 자기가 인기 좀 있다고 자격 없이 앨범을 내는 짓은 못하겠다”고 발언했다.
‘아중’이란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 준 것으로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라고 한다.
김아중은 이전에 ‘미녀는 괴로워’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으며, ‘더킹’에서는 배우 정우성과의 호흡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우성은 김아중을 보며 “아름답고 멋진 배우였다”고 극찬하며, 그녀가 짧은 출연에도 탁월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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