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인데…수상자들보다 예뻐서 난리 난 여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모의 소유자이다.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와 함께 하얀 피부, 깊은 눈매, 오똑한 코, 브이 라인의 얼굴형을 갖추고 있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녔다.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배우 이영애(53)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와 꽃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사진 속 이영애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여전한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배우 아름다워요”, “보기만 해도 힐링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한편 이영애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쳐 드라마, 영화, CF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찍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다.

1997년에는 명작으로 회자되는 ‘의가형제’에서 의사 역할을 맡았고, ‘내가 사는 이유’에서는 술집 작부인 정애숙을 연기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대장금

이렇게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인 2003년,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단독 주인공 서장금으로 출연하여 배우 커리어의 절정을 찍었다.

출처: MBC / 대장금

그녀의 첫 단독 주연작인 ‘대장금’은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한류 드라마로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주인공인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이외에도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같은 작품들을 통해 단순히 어느 한 캐릭터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배우로서 호평받을 부분이다.

출처: MBC / 대장금

2000년대 이후로는 이영애가 단순히 예쁘고 아름답기만한 CF스타가 아니라 ‘배우’라는 것을 관객과 시청자들도 인정하게 되었다.

미스코리아 대회

2015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 당시 수상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짤방으로 유행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영애의 외모가 미스코리아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돋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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