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모의 소유자이다.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와 함께 하얀 피부, 깊은 눈매, 오똑한 코, 브이 라인의 얼굴형을 갖추고 있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녔다.
배우 이영애(53)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와 꽃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여전한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배우 아름다워요”, “보기만 해도 힐링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쳐 드라마, 영화, CF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찍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다.
1997년에는 명작으로 회자되는 ‘의가형제’에서 의사 역할을 맡았고, ‘내가 사는 이유’에서는 술집 작부인 정애숙을 연기했다.
대장금
이렇게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인 2003년,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단독 주인공 서장금으로 출연하여 배우 커리어의 절정을 찍었다.
그녀의 첫 단독 주연작인 ‘대장금’은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한류 드라마로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주인공인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이외에도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같은 작품들을 통해 단순히 어느 한 캐릭터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배우로서 호평받을 부분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이영애가 단순히 예쁘고 아름답기만한 CF스타가 아니라 ‘배우’라는 것을 관객과 시청자들도 인정하게 되었다.
미스코리아 대회
2015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는데, 당시 수상자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 짤방으로 유행했다.
이영애의 외모가 미스코리아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돋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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