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인 모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톱배우 근황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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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아름, 남궁민 인스타그램

드라마 ‘연인’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MG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MG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부터 남궁민과 함께 한 TV-CF를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15일에 전했다.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은 작년 9월 TV-CF의 나레이션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공개된 TV-CF에서는 본격적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이번 CF는 금융 및 보험 분야를 아우르며 총 2편으로 제작됐다. 2300만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32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새마을금고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강조했다.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대중적 인기와 신뢰감을 지닌 남궁민과 함께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전달하려 한다”며, “새로운 전속 모델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일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한편 남궁민의 아내인 배우 진아름은 뛰어난 피지컬을 과시했다.

18일 진아름은 자신의 채널에 한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진아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마네킹 같은 자태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출처: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은 7년간의 열애 끝에 남궁민과 결혼했으며,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웠다. 남궁민은 MBC 드라마 ‘연인’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