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MG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MG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부터 남궁민과 함께 한 TV-CF를 선보이기 시작했다고 15일에 전했다.
남궁민은 작년 9월 TV-CF의 나레이션에 참여한 데 이어, 최근 공개된 TV-CF에서는 본격적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이번 CF는 금융 및 보험 분야를 아우르며 총 2편으로 제작됐다. 2300만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3200여 개 점포를 보유한 새마을금고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대중적 인기와 신뢰감을 지닌 남궁민과 함께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전달하려 한다”며, “새로운 전속 모델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일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민의 아내인 배우 진아름은 뛰어난 피지컬을 과시했다.
18일 진아름은 자신의 채널에 한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마네킹 같은 자태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진아름은 7년간의 열애 끝에 남궁민과 결혼했으며,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웠다. 남궁민은 MBC 드라마 ‘연인’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