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 좀 도와줘” .. 베르너의 epl 잔류, 손흥민에게 달렸나

티모 베르너의 운명
과연 EPL에 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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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겨울 이적 시장에서 첫 영입된 티모 베르너는 ‘캡틴’ 손흥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성공시킨 후 그가 변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애스턴빌라전에서도 연속 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르너, EPL에서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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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이후 EPL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베르너는 토트넘 이적 후 6경기 만에 골망을 흔들며 재기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베르너를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임대해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호평 속에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시켰다.

독일 매체 ‘빌트’는 토트넘이 베르너의 완전 영입 여부를 6월 14일까지 결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라이프치히가 여름 이적 시장의 지체 없는 결정을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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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의 완전 영입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 토트넘 스카우트인 브라이언 킹은 베르너의 더 많은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출신인 베르너는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첼시에서 어려움을 겪은 뒤 라이프치히로 돌아가기도 했다.

첼시 시절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토트넘으로의 임대 이적을 통해 EPL에서 다시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토트넘에서 베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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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속 티모 베르너의 주급은 팀 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액수에 달한다. 이는 손흥민, 이반 페리시치, 제임스 매디슨에 이어 팀 내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한편, 손흥민은 주급으로 19만 파운드(약 3억 2000만원), 연봉으로는 988만 파운드(약 166억원)를 받으며 팀 내 최고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임스 매디슨이 17만 파운드(약 2억 9000만원)의 주급으로 베르너에 앞서며, 베르너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그 뒤를 잇는다.

토트넘이 베르너의 완전 이적을 결정할 경우, 이적료는 약 1700만 유로(약 245억원)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베르너의 향후 활약과 팀 내 기여도에 따라 결정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손흥민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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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가 토트넘으로의 완전 이적을 위해서는, 팀 내 확실한 그의 도우미가 필요하다. 그런 역할을 현재 토트넘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손흥민이 꼽히고 있다.

과연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티모 베르너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도 EPL에 잔류하게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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