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생님이 “너는 모델해도 되겠다” 했는데 진짜 톱 모델 된 연예인

출처: 인스타그램 @yoonjujang

국내 유명 패션지와 브랜드의 화보를 다수 촬영해왔으며, 다양한 예능과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뮤지션, DJ, MC로도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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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엄마를 닮아 키가 큰 여덟 살 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장윤주는 자신의 채널에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딸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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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딸 리사는 핑크색 선캡과 민트색 선글라스, 까만색 미니백을 착용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가 성공적으로 내려와 활짝 웃는 가운데, 장윤주의 남편은 아이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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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멋지게 차려입은 딸을 보며 “넌 뭘 해도 정말 스타일리시하구나”라고 말하며 “나도 오늘은 날씨만큼이나 컬러풀하다”라고 덧붙이며 자신도 화려한 옷차림의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4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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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주는 2015년에 4살 연하의 정승민 씨와 결혼했으며, 2017년 1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모델 활동 외에도 가수,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장윤주는 최근에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연기하는 주인공 백현우의 누나 미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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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

중학교 1학년 때 수학 선생님이 장윤주의 다리와 얼굴을 보고 “너는 나중에 모델해도 되겠다”고 말했고, 그 이후 친구들 사이에서는 ‘모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이 사건이 모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모델 한혜진에 따르면, 송경아와 장윤주가 모델계의 똥군기를 없앤 주역들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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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국내 패션업계에서 이미 전설적인 인물로 꼽힌다. 패션계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2010년에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도전 달력모델’에 슈퍼모델 컨셉으로 멘토링 및 MC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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