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결혼식 없이 조용히 웨딩촬영만 한 가수배우 커플

출처: 페이스북 / 거미

그는 원래 클래식 기타 연주자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기타 연주를 전공하고자 했으나, 삼수 끝에 교회 전도사의 권유로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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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영화 ‘파일럿’에서 파격적인 여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31일 개봉 예정인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 쇼트케이크)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의 파격 변신 후 재취업 성공을 그린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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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영화는 2019년 ‘엑시트’로 전국 942만 관객을 웃게 했던 조정석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영화 / 엑시트

또한 ‘파일럿’은 ‘가장 보통의 연애’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김한결 감독의 차기작이다.

파격적인 설정과 위트 있는 연출로 김한결 감독의 연출력과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펼쳐낸 코믹 케미스트리가 올여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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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극장 콘서트

또한 조정석의 아내이자 가수인 거미가 오는 6월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거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생일 파티 라이브를 진행하며 콘서트 소식을 깜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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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오는 6월 15일과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히든 트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히든 트랙’ 콘서트는 그간 공연에서 듣기 어려웠던 거미의 숨은 명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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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약 6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팬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에 큰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믿고 보는 콘서트’로 평가받는 거미가 어떤 새로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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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라이브 파티 도중 팬들과 소통하며, 깜짝 콘서트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

한편 조정석은 2015년 가수 거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3년 뒤인 2018년 8월에는 제주도에서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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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10월,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언약식을 거행하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그 후, 2020년 8월 6일 오전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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