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뽑은 외모 1위인데…다리미질과 빨래를 제일 좋아한다는 여가수

출처: 인스타그램 @renebaebae

그는 3세대 걸그룹의 대표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레드벨벳에서도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코가 높고 옆모습이 매력적이어서 무대에서 눈길을 끄는데다 얼굴 비율이 황금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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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TMI NEWS’에서 의사들이 선정한 워너비 외모의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을 상징하는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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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아이린은 흰 티와 청바지로 ‘정석 청순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과 상큼한 표정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밝은 미소부터 시크한 무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입가에 노란빛 과일을 대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트 모양으로 자른 투명한 천을 들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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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천사 같다”, “웃는 것만 봐도 너무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안일 요정

한편 아이린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그룹 내에서 리더, 센터, 메인 래퍼, 리드 댄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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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안일에 소질이 있어 좋아하기도 하며, 이 덕분에 ‘런드리 데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했다.

그의 취미는 다리미질과 빨래이며, 찍고 싶은 광고는 섬유 유연제 광고라고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소시’의 태연 편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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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모두 집순이답게 섬유 유연제에 대해 한참 동안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주간 아이돌’에 두 번째로 출연했을 때 스태프의 셔츠를 다려 ‘다리미 요정’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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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유연제 향기를 좋아하여 매일 직접 빨래를 한다고 한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향은 다우니 보라색이다. 2022년 필마이리듬 영통팬싸에서는 다우니 실내건조 민트색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조이와 막내 예리가 학생일 때, 그는 그들의 교복을 다려주고 아침을 챙겨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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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리가 초등학생이었던 연습생 시절, 학교에서 돌아온 예리에게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 안에 계란후라이를 숨겨 놓으면 예리가 그것을 찾으며 매우 즐거워했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 다림질과 미역국 끓이기 등 집안일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정형돈에게서 ‘어머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처음엔 별명을 매우 싫어했으나 이제는 포기하고 오히려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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