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보다 8년 먼저 데뷔, 31살인데 배우 생활 27년 했다는 여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seyoung_10, @ryuseungryong_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다.

2004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넓혀 어린 시절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배역을 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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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세영은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하며, 공개된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는 한결 같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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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선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난 후 모든 것을 잊어버린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 찬 남자 ‘준고’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로, 올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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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씨

이세영은 인형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배우가 되고자,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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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먼 훗날 아이들을 위한 교육 재단을 설립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이세영은 또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마음이 여리다. 다른 사람들이 우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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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세영은 예의 바르고 주연 배우로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향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일을 도우며 장난을 치는 등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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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태프의 사진을 찍고 이름을 기록하여 외우는 것으로 유명하여, 그녀의 배려 깊은 성격이 돋보인다.

이러한 행동은 현장에서 그녀와 함께 일하는 이들 사이에서 크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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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많이 실린 연예인

이세영은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녀는 교과서에 실린 ‘소나기’,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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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V문학관 ‘소나기’에서의 소녀 역할은 여러 차례 영상화된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이 역할은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인공으로서 아역 시절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류승룡 삼촌

이세영은 같은 소속사의 배우인 류승룡과도 친분이 있다. 그녀는 류승룡을 삼촌이라 부르며, 류승룡 역시 이세영을 조카처럼 여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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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의 경력에서 이세영은 류승룡보다 선배이다. 류승룡은 2004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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