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니야”…개그맨과 결혼전제로 만난다는 37세 개그우먼

출처: 인스타그램 @kim_seunghye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FC 개벤져스 팀에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원년 멤버가 아니며, 이성미, 이경실 등 선배 개그우먼들이 하차한 후 새 멤버 선발 시범경기를 통해 합격점을 받고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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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혜는 동료 개그맨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6개월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언론 취재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서울 시내 예식장을 둘러보며 결혼 준비에 착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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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는 “동료 개그맨과 사귀고 있으며,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나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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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승혜는 SBS의 9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하여,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뒤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되었다.

SBS에서는 간판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동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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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개그투나잇’에서 ‘쿨한 남친’ 역할을 맡았고, ‘웃찾사’에서는 ‘사랑은 ING’, ‘내 남자’ 코너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에는 이현정, 이세진 등 동갑내기들과 함께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여 KBS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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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경력은 SBS에서 시작되었으나, KBS로 이적한 후에는 거의 막내 기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김승혜는 과거 조세호와 썸관계였으나, 조세호가 만남 시마다 다른 사람을 데려오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행동 때문에 관계가 멀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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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역시 선후배 관계에서 남녀 관계로 발전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에서는 남창희와의 관계가 자주 언급되기는 했지만, 이동욱까지 합류하면서 조세호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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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강력한 킥과 패스 능력을 갖춘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2년 9월에는 올스타전 수비수로 선발되었다.

새 멤버 선발 시범 경기에는 김지민, 허민 등 여러 미녀 개그우먼들이 참가했으며, 체력과 순발력, 볼 처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김혜선과 함께 최종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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