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도연과 ‘닥터 프렌즈’의 오진승이 부모가 되었다.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김도연은 최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김도연과 오진승은 2022년 10월 15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2020년 KBS 라디오 ‘상쾌한 아침’ 프로그램에서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
김도연은 결혼 당시, “처음 만났을 때는 라디오 DJ와 게스트였다. 처음부터 스파크가 튄 것은 아니었지만, 짧은 녹음 시간 동안에도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우리 사이에는 어쩌면 ‘무스비’가 존재했을지도 모른다. 인연의 끈이 계속 이어졌고, 함께하면서 서로를 닮고 싶어졌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도연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김도연은 “내년에 아기를 계획하자고 해서 연말에 남편과 함께 검진을 예약했었는데, 뜻밖의 서프라이즈로 찾아왔습니다”라며 딸 홀리몰리(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90년생인 김도연은 만 34세로, 대전 MBC 및 연합뉴스TV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가 2018년 KBS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KBS를 퇴사했다.
그녀는 KBS 뉴스광장 진행 시절, 새벽 시간대에 방송을 주도하며 ‘KBS의 새벽 지배자’로 불렸다. 이는 방송 시작 시간인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라디오와 TV에 연속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4살 연상인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오진승과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가족을 부탁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오진승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인턴과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현재는 자신이 개원한 DF정신건강의학의원에서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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