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송범근 열애 소식에 갑자기 정성룡 댓글이 화제 왜?!

출처: 인스타그램 @queen.chu_s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운데, 이들의 관계가 알려지기 전에 정성룡이 남긴 댓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송범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한 가게 앞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출처: 인스타그램 @queen.chu_s, @bumkeun_song

이에 정성룡은 “범근아 요코하마 오면 연락해야지”라고 댓글을 달았고, 송범근은 “ㅎㅎ 죄송해요”라고 응답했다.

그 후 정성룡은 “죄송은 아니야. 화이팅하고! 애들이랑 같이 보자”라고 다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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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와의 열애 사실이 공식화된 후, 이 댓글을 본 팬들은 정성룡에게 “눈치 없네”, “눈치는 없지만 밥은 잘 사주는 형”, “귀여우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비즈엔터에서는 이미주와 송범근이 연인 관계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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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보다 3살 연상인 이미주는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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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의 이상형

한편 이미주가 과거에 언급한 이상형에 대해서도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2년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출연 당시, 이미주는 이상형에 대해 “웃을 때 예쁘고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다. 외형적으로는 키가 180cm 이상이고 피부가 하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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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한 “근육맨은 좀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때는 이상적인 키 차이에 대해 “얼굴 하나만큼의 차이가 있으면 좋겠다. 정수리는 별로다. 차라리 똑같은 게 낫다.”

“키는 180cm에서 190cm 사이가 좋지만, 저보다 크면 된다. 안았을 때 정수리는 별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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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끼는 동생

이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와 프로젝트 그룹 주주 시크릿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러블리즈에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녀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러블리즈 멤버들과는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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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음악과 예능 활동을 통해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재석과 함께 한 방송에서 이미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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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미주 대박이다, 미주 대박이야.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구나”라고 감탄했다.

또한 유재석은 그녀에게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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