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과 8년동안 비밀 연애♥했던 여가수 “깜짝 발표”

출처: 인스타그램 @yoonbomi

그녀는 에이핑크 내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며, 그녀의 밝은 성격은 낯가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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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이핑크의 윤보미(31)와 프로듀서 라도(송주영, 40)가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보미의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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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와 라도는 약 8년간 열애를 지속해왔으며, 이들의 관계는 공개적이지 않았지만 업계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808rado

당시 라도가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곡하면서, 작곡가와 가수로 만난 윤보미와 라도는 점차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8년 동안 서로를 응원하며 연인이자 조력자로 함께하고 있다.

윤보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함께 많은 곡 작업을 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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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 “지혜롭고 현명한 라도를 만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오랜 기간 함께한 만큼, 열애가 알려진 후에야 두 사람 사이의 ‘연애 시그널’이 뒤늦게 감지되기도 했다.

윤보미는 2021년 한 라이브 방송 중 아직 발매되지 않은 노래 한 소절을 흥얼거렸고, 이를 들은 팬들은 에이핑크의 준비 중인 신곡이 아닌가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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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보미는 가수이자 배우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에이핑크 내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으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도 알려져 있다.

에이핑크에서는 김남주와 함께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고, 팀의 유일한 메인댄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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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초롱과 함께 베이비 페이스로, 정은지와는 93라인으로 활동 중이다.

오하영과 함께 섹시 콘셉트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윤보미는 섹시 콘셉트를 포기했다고 부인했다.

윤보미는 ‘뽐뽐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채널은 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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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멤버로, 그룹 스테이씨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놀면 뭐하니?’, ‘홍김동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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