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3cm에 얼굴도 작아”…트롯계의 대표적인 꽃미남 가수

출처: 인스타그램 @parkjihyeon___

그는 2022년 12월부터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 참여해 마스터 예선에서 진성의 ‘못난놈’을 불러 최단 시간에 올하트를 달성했다.

예선에서 우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고 ‘못난놈’, ‘떠날 수 없는 당신’,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등의 곡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최종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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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부른 ‘만약에’의 무대가 10만 뷰를 넘어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박지현 – 만약에’는 17일 오전까지 11만 번 재생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유튜브 / 미스&미스터트롯

박지현은 지난달 말 방송된 음악 예능 ‘미스터 로또’ 42회에서 조항조의 ‘만약에’를 열창했다.

당시 무대에서는 박지현의 견고한 발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박지현은 강력한 목소리로 무대를 울리며 ‘만약에’를 열창했고, 그의 풍부한 성량은 노래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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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지현은 특별한 퍼포먼스 없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만약에’ 무대를 가득 채웠다.

평소에 춤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박지현이지만, ‘만약에’ 무대에서는 프로 가수로서의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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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현은 중학교 시절 원더걸스와 2PM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노래와 춤을 취미로만 갖도록 한 어머니의 반대로 가수의 길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해양경찰 시험을 준비하며 군복무를 마쳤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전역 후에는 어머니의 사업장에서 수산업을 돕다가 진로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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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미스터트롯’을 보고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어린 시절의 꿈인 가수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먼저 KBS1의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 도전하여 4연승을 달성하고 명예졸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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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22년 12월부터 방송된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시원한 보이스와 뛰어난 비주얼, 우수한 무대 매너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최종적으로 2위인 선(善)을 수상하고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박지현은 트롯계에서 대표적인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183cm의 키와 작은 얼굴은 비율이 매우 좋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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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학교 3학년 때 취미로 시작한 복싱 덕분에 운동으로 다져진 넓고 다부진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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