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이 직접 연락했다는 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bogummy

그가 표지 모델로 나선 패션지 보그 대만판은 발매 당일 87,000부가 매진되었다.

이는 대만 보그의 21년 역사상 드문 일이었다. 그는 키가 크고 수영을 꾸준히 하여 어깨가 넓으며, 비율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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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은 일본 잡지 UOMO의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현재 그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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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호 표지를 위해 담당 에디터가 직접 서울을 방문했으며, 한국의 전통 가옥인 한옥을 배경으로 박보검은 패셔너블한 비주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한국인 배우가 UOMO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것은 박보검이 최초라고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표지에서 박보검은 한옥을 배경으로 옛스러운 스타일의 양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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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보검의 일본어로 된 음성 메시지가 함께 공개되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박보검은 한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UOMO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6월호 발매를 앞두고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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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목동초등학교를 거쳐 목동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슬럼프를 겪고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박보검은 신목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자 하는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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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자신의 연주와 노래가 담긴 영상을 여러 회사에 보내 지원했으며, 여러 대형 음반사를 포함한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 중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회사는 그의 외모가 배우에 적합하다며 배우 활동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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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로 활동하면서 가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 회사의 대표와 본부장이 직접 박보검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하며,결국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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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을 발휘하며 수십만의 팬을 양성했다.

캐릭터의 성격상 대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마치 계속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박보검의 연기력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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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스타성을 바탕으로 2016년에 한 잡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연예계 관계자 100명 중 59명의 선택을 받아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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