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힘든데…결국 ‘엄청난 일’ 벌어졌다는 여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binwoos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서 2001년에 데뷔하여 여러 드라마에서 연기를 선보인 여배우가 최근 층간 소음 문제로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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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이사하는 날이었다. 아침에 이사 가면서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저 즐거웠던 기억만 간직하고 싶다. 할 말이 참 많은데..”라고 고백했다.

이어서 “조용히 입 다물고 이사로 인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을 아끼면서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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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는 짐들이 가득한 새 집을 카메라로 보여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넓은 공간과 자연을 친화적인 전망이 인상적이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층간소음 고통

지난해 김빈우는 층간 소음 문제를 호소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를 정리 중인데, 오늘은 윗집이 유독 시끄러웠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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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혹시 파티라도 하시는지, 하나 둘 셋, 박수 소리까지 들린다”라고 말하면서 그 시간이 오후 11시 50분이었음을 밝혔다.

김빈우는 앞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내부 사진을 올리며 “이사 온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주방에 창문이 있다는 것이었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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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데뷔

한편 김빈우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래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다.

2015년에 결혼한 후 활동이 줄어들었고, 2019년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지만, 하차 후에는 다시 활동이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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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2살 연하이며 훈훈한 외모로 유명하다. 배우 하정우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졌으며, IT 회사의 CEO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이후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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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달 만에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달 만에 거주하던 아파트를 떠났다고 한다.

두 사람은 원래 누나, 동생처럼 지내다가 남편이 김빈우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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