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때문에 눈물이 핑”…팬들 때문에 광고주에 요구한 조건

출처: 인스타그램 @im_hero____

가수 임영웅에 관한 또 다른 미담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제시한 조건에 대한 글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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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눈물이 핑도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관장 매장 사장님이 ’10만원 이상 구매해야 굿즈를 줄 수 있어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런데 회사 본사 측에서는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며 “임영웅이 계약을 맺을 때 모든 고객이 굿즈를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걸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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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해야만 굿즈를 받을 수 있었으나, 임영웅의 제안으로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A씨는 “팬들 사이의 불화를 방지하기 위해 그렇게 결정한 것 같다”며 “이 사실을 알고 임영웅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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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는 지난 18일 임영웅을 정관장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영웅을 모델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KGC 인삼공사는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이 추구하는 신뢰의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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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2022년 첫 정규 앨범과 자작곡 싱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재다능한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사랑의 콜센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제공하고, 여러 역주행 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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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독특한 잔망미와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률을 이끌고, 다양한 매력으로 인정받았다.

TV조선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여러 방송사의 러브콜을 고사하고 음악에 집중하는 소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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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정 끝에 2022년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여 첫날 94만 장, 일주일 만에 110만 장의 판매를 돌파하며 역대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4년 연속 상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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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에는 스타, 가수, 광고, 트로트 가수 네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여 역대 최초로 4관왕을 기록했으며, 이어 2024년 3월에도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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