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캐스팅 된 줄 알았는데 오디션만 200번 넘게 봤다는 톱 가수

출처: 인스타그램 @yoona__lim

K-POP 아이돌 역사에서 ‘센터’ 포지션을 최초로 정립한 주역이자 대한민국 걸그룹에서 가장 뛰어난 센터로 평가받는다.

그는 가요계에서 ‘센터’를 대표하는 인물로, K-POP에서 ‘센터’하면 반드시 언급되어야 하는 인물이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윤아가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윤아야 걱정 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으며, 이날 윤아는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윤아는 13살 때 본 오디션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그는 “학교에서 장기자랑을 할 때 S.E.S와 핑클의 노래에 맞춰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 요정재형

“SM 아티스트를 모집하는 광고를 보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며 “캐스팅팀 언니들이 ‘너 같은 애가 있어서 오디션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던 적이 있다”고 웃으며 밝혔다.

윤아는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오디션을 많이 다녔다”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 요정재형

“광고, 영화, 드라마를 포함해 200번 이상 오디션을 본 것 같다”며 “그중에서 합격한 것도 있고 탈락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

윤아는 “자주 탈락하면서 ‘이번엔 어떨까’ 생각했지만 결국 성공했다. 점점 자신을 더 잘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처음엔 부끄러워했지만 점차 ‘이렇게 해볼게요’ 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그게 도움이 되고 열정도 생겼다”며 19살 때 출연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언급했다.

출처: 유튜브 / 요정재형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윤아는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저를 더 잘 알아야 할 텐데, 아직 저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스스로를 내려놓고 공부하는 시기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이 “오래 쉬어본 적이 있나”라고 묻자, 윤아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약 1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yoona__lim

한편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의 멤버로 활동하며,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맡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S.E.S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데뷔 직전의 노래 선생님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였다.

출처: 인스타그램 @yoona__lim

가수, 연기, 그리고 기타 다양한 활동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은 후배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다.

또한 여러 국내외 브랜드의 앰버서더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상식과 연말 가요 무대의 MC, 그리고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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