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에서 30kg 감량했는데…다시 40kg 쪘다는 가수 “반가운 소식”

출처: 인스타그램 @universe_level

가수 유재환은 뜻밖의 반가운 소식을 발표했다.

유재환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히며 “현재 힘든 시기에 이 사람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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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결혼 준비 중이며, 많은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결혼식 전에 청첩장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환의 예비 신부 정인경은 박명수,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 등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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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유재환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의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에 많은 동료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딘딘과 장성규 등이 “정말 축하한다”며 축복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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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재환은 지난 2019년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30kg 이상 감량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요요 현상으로 인해 체중이 다시 40kg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건강상의 이상 증세까지 보고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유재환은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다시 한번 체중을 30kg 감량하는 데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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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재환은 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작곡가로, 예명은 유엘(UL)이다.

그의 예명 유엘(UL)은 자신의 성인 유씨(U)와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인 존 레전드의 첫 글자(L)를 결합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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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지만,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방송에서는 종종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해피투게더 3’에서는 첫 CF 촬영으로 번 돈을 어머니께 드렸을 때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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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음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어머니의 건강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기쁘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3’에서 그는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은 후로 더 많이 효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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